강아지분양, 반려동물 입양 전 주의사항 Top7

요즘은 혼 밥, 혼 족 세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1인 가구가 증가 하게 되면서 반려 동물은 정서적으로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고 볼 수 있죠.

우리나라의 반려 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천 만을 넘어서고 있는데요. 우리 주변의 이웃의 경우를 보아도 두 세 집 건너에 한 집은 반려 동물과 함께 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강아지입양 시 주의사항
강아지입양 전 주의사항

반려동물에 대한 환상

예전에는 사람에게 귀여움을 받고,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른다 라 는 의미로 애완동물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현대사회의 요즘은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살면서 친구 가족 같은 존재이며,심리적,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가족 구성원으로 반려 동물이라고 합니다.

프렌치불독 아가들

오늘은 반려 동물 중 강아지를 분양 받기 전에 주의 해야 할 중요한 항목들을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미래의 견주 님 들이라면, 우리는 누구나, 소셜 네트워크 나, TV 광고에 사진이나 영상 속에 비치는 반려견 들 에 대한 환상을 지울 수 없을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가졌던 그 환상만 으로 강아지를 분양하고자 한다면, 다시 한번 고민해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에 대한 어려움

반려견을 기르는 것은, 어린 아이를 키우는 것과 동일하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어야 합니다. 정말 사랑과 인내심이 없이는 쉽지 않은 일일 텐데요.

또한 사랑과 인내심 만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책임감과 경제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토이푸들


강아지를 분양 시, 그때 우리 견주 의 생활환경은 반려견을 키울 수 있는 조건이 된다고 자부할 만큼 생각할 수 있겠지만, 한번 분양을 받게 되면 적어도 10년 이상은 함께하는 소중한 생명체인데,
인생의 많은 변수가 발생되더라도 반려 동물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각오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반려견을 키우던 중 유기 하거나, 파양하는 경우, 강아지에게 큰 상처이자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여름철 낯선 휴양지에서 유기 된 반려견들이 무작정 견주 들이 기다리며 도로에 방치되어 있는 것들을 많이 보았을 것입니다.

치와와
치와와

이렇듯 파양 과 유기 되었던 반려견 들의 경우는,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찾지 못하고, 입양이 되었을 경우, 새로운 견주의 따뜻한 보살핌과 사랑을 받으면서도 정서적으로 불안한 심리 상태를 나타낼 수 밖에 없을 만큼, 정서적인 충격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반려견 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어야 하며, 끈기와 인내심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을 분양 하고자 하는 의지가 확고해 졌다면, 함께 살고 있는 다른 가족 구성원에게도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또한 반려견을 키우는 데는 많은 비용이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사료 용품 이 미용 예방 접종 등 정기적으로 들어가는 비용 에도 갑자기 발생하게 되는 부상 및 질병으로 병원을 내원 하게 되는 경우 병원에서 발생하는 모든 진료비가 비 급여이므로 적지 않은 비용이 발생 됩니다.

견주 들 끼리 하는 얘기로 반려견 은 견주의 사랑과 지갑으로 키운다고 할 정도로 경제적인 면을 배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강아지를 분양 시 견주와 견주의 생활 환경들을 돌아보며 자신만의 체크 리스트를 작성한 뒤, 최종적으로 분양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토이푸들

반려동물 입양 전 체크사항 Top7

첫째, 견주 자신이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지, 자신의 일정들을 확인해 봅니다.

반려견이 경우는 규칙적으로 산책을 시키고, 배변 훈련 및 사회 활동 등 견주에게 인내심을 필요로 하는 일들이 많이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치아와 털 관리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죠.

둘째, 어떠한 경우에도 중도 포기하거나 유기 및, 파양 하지 않고, 사랑과 정성을 다하고 책임감 있게 키우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세워졌을 때, 견주의 주거 환경이나, 성향에 맞추어 반려견 의 종, 나이, 크기, 성격 등을 고려하여 반려견을 분양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셋째, 분양 받을 강아지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걸음걸이를 주의 깊게 보아야 합니다.걸어 다니는 모습이 불안정 하던가 다리 하나 한 쪽을 들고 다니거나 다리를 딛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강아지의 걸음걸이는 그 만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보통의 강아지들은 사람들을 보면 반가워 하며, 잘 따르는 성향이 강하므로 밝고 활발한 모습을 보이는 강아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이미 분양받은 강아지가 사람을 보고 피하거나 두려워 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인다면, 좀 더 세심하게 보살피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강아지의 마음이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넷째, 강아지의 얼굴에 털 색깔도 중요합니다.

눈가나 입 주변에 털이 착색이 되어 있는 강아지는 건강상 의 퇴행성 질병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단순이 눈물 자국 착색과 는 다른 부분입니다. 또한 분양 시 강아지의 눈에 눈꼽 및, 귀의 건강상태 도 필수적으로 확인해봐야 합니다. 이 증상은 진드기나 염증이 있을수 있기 때문이죠.

다섯째, 강아지의 코는 항상 촉촉해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양의 콧물이 나거나 기침을 하는 경우는 강아지에게 호흡기 질환 있을 수 있다고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여섯째, 강아지 시력이 경우 눈이 맑은지 또한 강아지가 쳐다보는 시선에 촛점 을 잘 맞추고 있는지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또한 피부병에도 취약한 부분인데요.

강아지의 뒤쪽에서 오톨도톨 한 것이 있는지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피부병의 경우에는 초기에 잘 치료하면 괜찮아 질 수 있지만, 재발의 확률이 높기 때문에 잘 관리해야 됩니다.

일곱번 째, 강아지를 더 작고 귀엽게 보이려고 사료를 적게 급여 하여 강아지를 분양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실제 마른 것과 체구가 작은 것은 구별이 가능한데요.

강아지를 들어 보았을 때 갈비뼈가 너무 앙상하게 드러나 보이는 것은, 사료를 적게 급여한 것이고 , 강아지 탈장이 경우는 강아지를 세워서 들었을 때 사타구니 나 배 대부분이 볼록 하게 나와 있는 경우, 탈 장 일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겠죠. 지금까지 강아지 분양 시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부디 반려동물은 한번 입양하면 10년이상 긴 시간을 함께 지내야하는 만큼 꼭 이런 주의사항을 알아두시고 입양을 진행하셨으면 합니다.

입양 및 분양 문의는 오픈카톡으로 하시면 빠른 답변을 받아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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