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불독 분양가격, 특징 및 성격
각 나라 별로 선호하는 견종들이 각각 다른데요 . 국민 반려견하면 말티즈를 꼽을 만큼, 우리나라의 경우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 작은견종을 무척이나 선호하는 편이죠.
예전에는 중형견으로 많이 알려진 슈나우저 나 코커스파니엘,비글을 많이 키웠는데요, 요즘은 다른 중형견들이 많이 유입이 되고 있죠. 특히나,새로운 중형견 반열에 오르며, 연예인 반려견으로 더 유명해진 웰시코기와 시바견 그리고 프렌치불독이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반려견중 4위를 차지할 만큼, 해외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렌치불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동물을 입양할 생각이라면 아래 글을 꼭 읽어주세요.
목차
프렌치불독의 유래
프렌치 불독은 유난히 몸값이 비싸기로 유명한데요. 우리나라에 유입된지 20년 이상 되었지만, 본격적인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것은 10년~ 15년 남짓됩니다. 브리딩 되는 과정이 다른 견종에 비해서 까다로운 편이라 개체수가 많지는 않은 편입니다.
19세기 초 투견이 금지되면서 작은테리어종과 불독을 교배하여 토이 불독으로 개량하면서 영국의 노동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죠.
토이불독의 작은크기와 박쥐모양의 귀는 영국에서 별다른 인기를 얻지 못하였지만, 1860년대 영국의 노동자들이 프랑스로 이주하게 되면서 프랑스 상류층 귀족들에게 많은 인기들 얻으며 지금 현재의 프렌치불독의 품종으로 개량되었습니다.
1885년 미국에서 정식으로 소개되며, 이후 1893년 영국에도 소개되었고, 1912년 부터 프렌치불독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프렌치불독의 외형적인 특징
27~33 cm의 키에 몸무게는 평균적으로 12kg 이하이며, 평균수명은 10~12년으로,정사각형의 머리는 큰편에 속하죠. 또한, 넓고 큰 귀는 앞쪽을 향해 서있는 모양으로 박쥐귀라고도 합니다.
둥근이마에 짧은주둥이, 그리고 주름이 잡혀있는 코와, 잘 발달된 볼근육에 두꺼운 입술은 아래턱을 덮을 정도로 양쪽으로 늘어져있습니다.
다른견종에 비하여 눈이 작은편은 아니지만, 미간사이의 간격은 매우 넓은편이죠, 짧지만 탄탄한 목은 어깨쪽으로 갈수록 굵어집니다.
넓은어깨와 가늘은 허리가 특징이며, 앞다리가 뒷다리보다 짧고,허리는 긴편이며, 전체적으로 몸체가 짧고 둥근편이죠.
털자체가 가늘지만 윤기가 나는털로 모색으로는 검정, 크림,흰색,갈색얼룩무늬,옅은 황갈색 등의 모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불독의 외모와 체고는 비슷하지만, 몸무게가 절반 차이나며, 프렌치불독이 좀 더 슬림한 편에 속하죠. 또한, 바짝 선 귀가 특징이며, 불독의 경우는 귀가 덮혀져 있는 것이 차이점이라고 하겠습니다.
프렌치 불독의 성격 및 특징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프렌치 불독이 투견이라는 인식이 많이 남아 있어 외형적으로 풍기는 이미지 때문에, 굉장히 성격이 사나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많은데요.
품종이 개량되는 과정에서 성격 자체도 온순하게 변했기 때문에 사람들과 굉장히 사교적이고, 또한 다른 견종들과도 잘 어울려 놀 수 있는 사회성이 아주 높은 중형견 이랍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다른 견종들의 경우는 혼자 장시간 있게 되면 분리불안 한 감정들을 많이 느끼게 되는데요 프렌치불독이 경우는 사람을 좋아하는 기술은 많지만 워낙 느긋한 성격이라 잠자는 것을 좋아하고, 혼자 있더라도, 독립적으로 편안하게 쉬면서 숙면을 취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좋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프렌치불독의 경우는 다른 견종과는 다르게 자연 교배가 어려운 편인데요.
자연교배시 수컷이 극도로 흥분하게 되면서 호흡곤란 발생하게 되면 자칫 수명에 지장을 줄 수 있어, 인공수정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자연분만 보다는 재왕절개가 많은 편이기 때문
에 프렌치블독의 분양가는 높을 수 밖에 없겠죠,
프렌치불독의 건강관리 및 질병
덥고 습한날씨에 산책 및 운동은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식욕억제가 어렵고, 비만에 취약하므로 간식을 주지 않는것이 좋으며, 급량조절도 매우 중요합니다.
털빠짐이 심한편이며, 안구질환이나 피부 알레르기 질환 및 코에 깊은 주름이 있기 때문에 피부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분양시 주의할점
프렌치 불독의 경우는 개체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분양가가 상당히 높을 수밖에 없는데요.
일부 비양심적인 애견 샵이나 브리더들이 프렌치불독 과 외모가 흡사한 보스턴 테리어와 교배를 한 뒤 고가의 분양가를 챙기고 분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견종을 분양할 때에는 반드시 전문브리더 나, 부모 견종을 꼼꼼히 확인하신 뒤 분양하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보호자와의 장난으로 하는 입질의 경우도, 강도가 높기 때문에 상처가 날수 있으므로, 어릴때부터 엄격하게 훈련하도록 합니다.
거절할 경우에 엄격한 소리와 단호한 표정도 매우 중요합니다.
중형견의 경우는 소형견종에 비해서 문제행동을 일으키게 되면 심각한 상황들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반려견 훈련 및 보호자 관련 교육을 철저하게 받으신 후 관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프렌치불독은 기질상 에너지가 많기 때문에 실내에서만 키울게 될 경우, 반드시 하루에 30분~ 1시간 정도 산책을 하면서 뛰어놀 수 있도록 하며, 에너지를 발산 시켜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집안의 모든 물건을 초토화시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문제행동이 나타날때에는 전문가를 통한 예방 교육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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